30년전 한국의 초능력소년 미스테리
30년전 1985년 중학생 초능력소년 김성한 1985년 중학생이던 김성한 학생은 초능력같은 신기한 능력으로 동네사람들에게 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그의 초능력은 신문과 잡지에 소개되었고 결국 방송에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총장,지방법원장까지 참석하고 200여명의 사람이 모인장소에서 1시간동안 신비한 능력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달걀을 손에 쥐고있다가 40분만에 병아리로 부화시키기 여러개의 콩을 손에 쥐고있다가 3분뒤에 콩에서 싹 틔우기 시계바늘의 시간 되돌리기 책속에 종이 한장을 끼운다음 눈으로 계속 쳐다봐서 태워버리기 나침반 바늘 움직이기 현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마술 속임수처럼 느껴질수도 있는 일들이지만 당시에는 국방부에서 이 학생에게 북한관련일에 초능력을 사용해줄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 시절은 냉전시대중이라 실제로 미국의 CIA나 러시아에서 텔레파시,투시,염력이 가능한 초능력자들을 연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국방부의 계획은 없던 일이 되었고 김성한도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멀어져갔습니다 성인으로 성장한 김성한은 다시 공개석상에 나타났습니다 신문기자들 7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단 4분만에 감열매 씨의 싹을 틔우는 초능력을 선보였습니다 감의 씨가 싹이 트기 위해서는 보통 3~4주의 시간이 지나야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아주 어린나이때부터 초능력을 사용해서 굉장히 많은 증인들이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동창들,학교교사들,초능력협회 관계자들,신문기자들 이들은 물체공간이동,상자속 시계알람울리기,고양이 죽였다 살리기,무거운 물건 들어올리기등 굉장히 다양한 초능력들을 실제로 목격하고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물체공간이동은 속임수를 쓰기힘들어서 초능력중에서도 가장 어려운것이라고 합니다 또다시 17년후 2013년 "어릴때는 실제 초능력을 사용했었으나 지금은 그 능력이 모두 사라졌다" "어릴때는 잡생각이 없어서 초능력이 가능했는데 커가면서 생각이 많아지면서 능력이 사라졌다" "사람은 누구나 우연히 초능력을 사용 할 때가 많다 단지 본인들이 못느낄분이다" 골든북 4번째 이야기 유튜브채널 골든북(Golden Book) 각종 이슈,화제거리,세상의 이상하고 다양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