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지 않을게요 ALLTV NEWS EAST 27JULY19
지난주 토요일인 7월 27일은 1953 년 한국전 휴전협정 체결된 지 66 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또 연아마틴 상원의원의 주도로 연방정부가 지정한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로 이를 기념한 행사들이 캐나다 전국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있는 한국전 기념비 평화의 사도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과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 이강준 한국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연례 행사는 한국전 기념연맹, KWCA (Korea War Commemorative Alliance)가 주최하고 마틴 상원 의원실 지휘 아래 한국 사회 단체들이 후원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버나비 소방관들이 모든 참석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같은날 온타리오주 브램튼 메도베일 묘지 '위령의 벽'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엘리자베스 도우즈웰 온주 부총독과 연방 및 주정부와 시 의원들, 그리고 정태인 토론토 총영사와 한국전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청소년들을 대표해 헌화했습니다 이날 점심은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제공했습니다 또한 오타와 국립 전쟁 기념비 앞에서도 신맹호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와 외교사절단; 한국전참전용사협회, 오타와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이밖에 알버타주 캘거리와 퀘백, 핼리팩스, 위니펙, 서드버리, 에드먼튼, 벌링턴, 뉴펀들랜드 주 등에서도 기념식이 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하늘과 바다, 언덕, 골짜기에서 싸우며 목숨을 바친 한국 전쟁의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 발발 후 캐나다는 군인 2만6천 791 명을 파병했고, 이 가운데 561 명 전사하고, 1천4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Super 채널 얼TV는 캐나다 한인 언론사를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 TV 방송국입니다 BC주에서 퀘백주까지 캐나다 전 지역에 우리말 방송을 제공하는 얼TV는 캐나다 최초로 하루 24시간 디지털 방송을 실현했습니다 Super 채널 얼TV는 지난 40여년간 한인 사회와 미디어환경 개선에 앞장 서 왔습니다 한인사회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말 연극 단체와 한글 학교를 설립했으며, 라디오방송에 이어 텔레비전 방송을 개국했습니다 지금도 얼TV 방송인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한인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Super Channel All TV-The Spirit of Korea National television network playing the best programs from MBC and KBS Get your fix of the hottest Korean TV and K-Pop stars and stay connected with the Korean community across Canada Available on: Rogers Cable 827 & 828 Shaw Cable 511 TelusTV 2911,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