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넘어 '탄핵 부정'까지…한국당 '좌표' 혼란
"객관적인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탄핵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 김진태 의원에 이어서 황교안 전 총리도 탄핵을 부정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5·18 망언' 등 퇴행적 역사의식을 드러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이른바 '태극기 세력'의 막말 논란을 거쳐서 이제는 탄핵을 부정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또 그뿐만이 아닙니다 오늘(20일) TV토론에서는 당권 주자들이 아직 재판도 끝나지 않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사면 결정을 기대한다"고 했고, 김진태 의원은 "무죄 석방해야 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허진기자 #JTBC뉴스룸 #한국당전당대회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