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중학교 동창 여성을 때려 죽인 남성 이유는? #shorts

중학교 여성 동창을 성추행, 살해하고 시신을 미륵산에 유기한 7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11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74세 남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하였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익산 자택에서 중학교 동창인 73세 여성 B씨를 성추행한 뒤,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미륵산 헬기착륙장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다음 날 오후 등산객에 의해 낙엽더미에 덮인 상태로 발견된 B씨는, 온 몸에 긁힌 상처와 타박상 흔적 등이 남아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먼저 폭력을 행사해 똑같이 때렸지만, 죽을 만큼 심하게 때리진 않았다"면서"자고 일어나보니 B씨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 사망원인은, '다발성 외상에 의한 쇼크사'였습니다. 동창에 추억을 선물해야지 왜 성추행에 주먹을 날립니까! 여러분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판례를 통해 알바본 사건 사고와 숨은 이야기들 -매일 매일 영상이 업로드 되며, 늘 새로운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사건사고#실화#실화사건#살인사건#동창생살인사건#동창생#이성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