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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orner_cafe 큐티나눔 25년 1월 9일(목) 수 7:1~15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수 7:3, 개역개정) 여리고성을 점령한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를 쉽게 생각했다 먼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또한 여리고성을 얻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는데, 그것을 자신의 수고로 얻은 것이라 착각하였다 교만한 마음이 그들의 마음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삶 속에서도, 은혜로 얻은 것들이 많은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즉, 은혜를 수고로 바꾸는 어리석은 모습이 얼마나 많은지…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수 7:13, 개역개정)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뿐이다(딤전4:5)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는 매일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