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신간도서]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이상하다? 브루클린 책방에는 커피를 팔지 않네? 이 책방들은 커피를 팔지 않고도 어떻게 10년, 30년, 50년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냈을까? 책 판매에만 힘 쏟는 브루클린 책방과 한국 책방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에겐 없는 그들만의 전략은 무엇일까? 그러니까! 왜? 커피를 팔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저자는 브루클린 동네책방을 찾아가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