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177. 에스라 6장, 시137편, 학개 1장에서 2장, 스가랴 1장에서 2장
#에스라 #학개 #스가랴 177 에스라 6장, 시137편, 학개 1장에서 2장, 스가랴 1장에서 2장 자발적 언택트교회 냉수한그릇 후원 농협 177810 56 033873 윤성주 안녕하세요? 성경 읽고 예배하는 언택트교회이다 믿음의 진보를 보이는 성경 읽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다 그렇다면 읽는 것이 당연하고 배우는 것이 당연하다 우리의 성경 읽기 원칙은 ‘소리 내어’이다 성실하게 따라 해 주시기 바란다 오늘은 여러 곳을 읽는다 먼저 에스라 6장을 읽자 6장은 다리오 왕의 조서로 성전이 완공되고 봉헌식을 거행하고 유월절을 지키는 내용이다 시137편은 비탄시다 아마 바벨론 포로 생활의 비참함을 기억하며 지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학개는 성전 재건 사업을 독려한 첫 번째 선지자이다 이걸 알고 읽으면 학개서를 기본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가랴는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그는 제사장 가문의 후손으로 1차 포로 귀환 때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선지자로 활동했다 학개가 조금 나이 들어서 선지자로 활동을 했다면 스가랴는 예레미야처럼 어렸을 때 부름을 받아 활동한 선지자라 할 수 있다 스가랴서의 상황은 간단하다 포로 생활에서 귀환했다 황폐한 예루살렘을 재건해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성전건축은 사마리아인들로 인해 16년 동안 방치되었다 이때 먼저 성전 재건을 독려한 선지자가 학개이고 그 다음이 스가랴이다 두 선지자의 외침을 듣고 주전516년에 스룹바벨 성전이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