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욕객 3명 감전사한 세종 목욕탕 2차 합동감식 열려 / YTN
입욕객 3명이 숨진 세종 목욕탕 감전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2차 합동감식이 열렸습니다 세종 북부경찰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반쯤부터 관련 기관과 함께 조치원읍에 있는 목욕탕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식 인원 2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그제(24일)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모텔 건물 지하 목욕탕에서 온탕 안에 있던 70대 여성 3명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탕에 전기가 흘러 사고가 난 거로 추정하고 있으며, 누전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전기 설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