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장이 우체국 금고 속 1억여원원 횡령[목포MBC 뉴스데스크]

우체국 국장이 우체국 금고 속 1억여원원 횡령[목포MBC 뉴스데스크]

전남의 한 우체국 국장이 공금 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우체국장은 최근 수개월동안 우체국 금고에 보관된 공금1억원을 몰래 꺼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정당국은 올해 8월 자체 감사에서 해당 국장의 비위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