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견인식 포차와 해군 함포의 결합, 도대체 왜?#shorts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에 공개된 영상에는 구소련의 M-46 견인식 포차에 해군의 AK-130 130mm 함포가 장착된 독특한 포병 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군 진지에 사격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AK-130 함포에 F-44(해군 130mm 포탄) 고폭탄을 장전해 발사하는 모습과 영상 말미에 군인 중 한 명이 "M-46 견인식 포차에 AK-130 함포의 총을 특징으로 하는 흥미로운 하이브리드"라고 언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의 하이브리드식 무기의 출현은 러시아군에 발생한 포병 위기의 또 다른 신호"라며 "AK-130 함포는 퇴역한 함대에서 떼어내 지상군 무기에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북한에 130mm 포탄을 요청해 우·러전쟁에서 이미 사용한 바 있으며 포병 시스템 부족으로 인해 2023년부터 지상 차량에 선상 무기를 장착해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사진)출처 엑스 @technicznybdg @war_noir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