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폭발 위험 낮추는 분리막 기술 개발 / YTN 사이언스
불이 잘 붙지 않는 물질인‘난연제’를 넣은 리튬이온 배터리용 분리막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휴대전화나 노트북,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안에 난연제인 '트리페닐 인산염'을 넣어 발화 위험을 낮추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아직 실제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한 뒤 방전시험이나 압착시험 등을 하지 않은 만큼 추가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허찬 [chanh@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