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 전용 공간에 상시 전시 / YTN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로 손꼽히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두 점이 6년 만에 한자리에서 관람객을 맞게 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국보 반가사유상을 위해 별도로 조성한 439㎡ 규모의 '사유의 방'을 오늘(12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보로 지정된 반가사유상 두 점은 모두 삼국시대인 6∼7세기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조기술이 뛰어나고 조형성이 탁월해 국내 반가사유상 중 백미로 평가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