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추가 구속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추가 구속기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장동 수익 390억 은닉' 김만배 추가 구속기소 검찰이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구속 상태로 다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김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과 증거인멸·증거은닉교사 등 4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김 씨는 재작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 390억원을 숨기고, 재작년 지인을 시켜 자신의 휴대전화를 망치로 내리친 뒤 불태우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구속수사 과정에서 김 씨가 숨긴 50억원을 추가로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2,070억원 상당의 재산을 몰수·추징보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 co kr) #김만배 #구속기소 #범죄수익은닉규제법 #대장동사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