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 즉시 어린이집 이용 가능

새 아파트 입주 즉시 어린이집 이용 가능

앵커 멘트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의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기다릴 필요없이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산차 소유주 10명 중 3명은 다음 차로 수입차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가을부터는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는 즉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새 아파트의 어린이집을 이용하려면 입주 후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해,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불편이 컸습니다. 반짝이 장식이 액체 속에서 움직이는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액체형 스마트폰 케이스 9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 모두 피부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6개 제품은 낙하・충격시험에서 파손돼 액체가 외부로 흘러나오는 등, 화상 사고 위험이 있었습니다. 국산차 소유주 10명 중 3명은 다음 차로 수입차를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엔카닷컴은 자사 홈페이지를 찾은 2천6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국산차 소유주의 70%는 다음 차로 국산차 구입을, 나머지 30%는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벤츠 소유주의 42%가 다음에도 벤츠를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해 재구입 의사가 가장 높았고, BMW와 기아차가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