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 행렬...고속도로 곳곳 정체 / YTN

추석을 앞두고 벌초 다녀오는 차량들, 그리고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 구간 정체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데 4시간 50분 정도는 예상하셔야겠고요. 지방 방향으로 향하는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도 지금 남이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 호법분기점 이후로 충청권이 정체인데요. 지금 제2고속도로가 여유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경부고속도로 조금씩 교통량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방향으로는 경기권에 수원-신갈 부근 짧게 정체고요. 이후에 다시 한 번 서초 부근에서도 양방향으로 속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산 방향으로는 현재 경기권의 안성휴게소 부근 통과하기가 어려운데요. 안성분기점부터 6km 구간 정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정체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목포 방향으로는서평택에서 서해대교까지 짧게 정체라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반대 서울 방향 대체로 여유있다가 금천 부근에서만 속도가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중부고속도로는 이용해서 남이 방향, 지방쪽으로 이동하는 길, 정체 있습니다. 지금 호법분기점에서 모가까지 6km 구간 통과하기 어렵다는 점 감안하셔야 되겠고요. 중부내륙고속도로 살펴보면 현재 양평 방향으로는 여유 있지만 마산 방향으로는 이렇게 감곡 일대 짧게 속도 떨어집니다. 충청권에서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이용하기가 가장 불편합니다. 논산 방향으로 남풍세 에서 차령터널까지 꽉 막혀 있다는 것 감안하셔야 되겠고요. 중앙고속도로 살펴보면 현재 춘천 방향으로 금오분기점부터 16km 정체입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 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