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0대 부자 중 40% 자수성가형"

"한국 50대 부자 중 40% 자수성가형" 정보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성공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6년 한국의 50대 부자'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이 가운데, 자수성가형이 40%에 달해 10년 전인 18%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포브스는 새로 등재된 6명의 자수성가형 기업인 가운데 34위인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와 36위인 김범석 쿠팡 대표 등을 대표적으로 부각해 소개했습니다. 최고 부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자산은 작년보다 7억 줄어든 126억 달러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