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80대 노인, 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80대 노인, 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 80대 노인이 평소 부모를 괴롭혀온 아들을 둔기로 살해한 뒤 음독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8시 26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87살 A씨가 53살 아들을 둔기로 숨지게 한 뒤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습니다. A씨는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알코올 중독자인 아들 B씨는 채무 문제 등으로 계속해 행패를 부리며 A씨 부부를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