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실습생 만신창이 몸으로 12시간 노동…출근 강요 / SBS

고교 실습생 만신창이 몸으로 12시간 노동…출근 강요 / SBS

특성화고 3학년, 18살 이민호 군이 공장에서 현장 실습을 하다 목숨을 잃는 참사가 있었습니다. 현장 실습이 미숙련 노동 착취와 위험 전가의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오랫동안 지적돼 왔지만 우리 사회는 또 한 번의 비극을 막지 못했지요. SBS는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짚어보려 합니다. 먼저, 이민호 군이 어떤 작업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일과 책임을 떠안고 있다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 제주에서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