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미국 대사 피습사건 진상규명" 지시
검찰총장 "미국 대사 피습사건 진상규명" 지시 김진태 검찰총장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진행 중인 경찰 수사를 철저히 지휘해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장은 오늘 오후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검사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