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생중계' 민생 회의..."잘 뛰도록 좋은 신발 지원" / YTN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80분 생중계로 진행된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민간 부분이 더 잘 뛸 수 있도록 좋은 신발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TV로 80분 동안 생중계된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경제 활성화 산업 투자에 대한 증진, 수출 촉진 같은 문제에 대해 국민과 함께 시간을 갖고 모두가 다 같이 뛴다는 자세로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촘촘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윤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한 뒤 각 부처 장관 등이 돌아가며 발제하고 각 부처 간 협업과 윤 대통령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주력 산업, 해외 건설, 중소 벤처기업, 관광콘텐츠산업, 디지털·바이오·우주, 5개 주제로 경제위기 대응과 수출동력 확보 방안, 미래 먹거리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선 모두발언에서 투자와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정부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떤 정책을 가졌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비공개로 해오던 회의를 언론에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