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포항서 수륙양용장갑차로 민간인 구조작전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6일 오전 6시 30분부터 태풍 힌남노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지역에서 민간인 구조·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해병대 1사단은 시간당 100mm가 쏟아진 침수지역에서 고립이 예상되는 민간인 구조작전을 위해 수륙양용장갑차인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해상침투용 고무보트(IBS) 3대를 투입했다 현재 KAAV는 운용 병력과 남부소방서 구조 요원이 함께 타고 청림초등학교 일대에서 구조작전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