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광명시, 공공재개발구역 내 부동산 투기 예방
광명시가 이달 말까지 광명 4동과 5동지역의 부동산중개업소 68곳을 대상으로 현장 업무를 지도합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공공재개발 사업지구 결정 이후 토지 매입 등의 민원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명시는 이번 지도를 통해 토지 거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격 담합 등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겠다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이번 공공재개발지구 결정으로 토지를 매입하려면 사전에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