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테러 여부 수사

도쿄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테러 여부 수사

도쿄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테러 여부 수사 오늘 오전 일본 도쿄 지요다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신사를 노린 테러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폭발 소리가 들린 신사 남측 공중 화장실 천장과 내벽이 일부 불에 탔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당시 야스쿠니 신사에서 추수 감사제 격인 '니이나메사이'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신사를 방문 중이었습니다 NHK는 경찰 당국이 "야스쿠니 신사를 노린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