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자! 마음이 트일 때까지|강지연의 백세시대 ep.22
독서의 계절, 가을마저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낙엽이 지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우수에 젖어 시 한 편 읊는 감상에 젖게 되는데요, 오늘은 애틀랜타에서 문학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 김문성 시인을 모시고 이 가을 한 번 시의 세계로 떠나보려 합니다 일상에서 느낀 것을 깊이 들여다 보고 생각을 유연하고 넓게 해서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본 회차는 2018년 11월 28일 첫 방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