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미혼모, 모텔 화장실 천장에 신생아 버려

20대 미혼모, 모텔 화장실 천장에 신생아 버려

20대 미혼모, 모텔 화장실 천장에 신생아 버려 모텔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천장에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창원 중부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29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창원시 상남동 모텔 화장실에서 혼자 남자 아기를 낳은 뒤 아기가 움직이지 않자 죽은 것으로 생각해 화장실 천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개월 전부터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A씨는 통역을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