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이제마 #동의보감 사상체질 의미없다

#사상체질 #이제마 #동의보감 사상체질 의미없다

#사상체질 #이제마 #동의보감 사상체질론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까? 한의원에 가면 사람의 체질을 네가지로 구분하여 그에 맞는 한의학적 처방을 제시합니다 그 네가지의 체질을 바로 사상체질이라고 하고, 체형, 성격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합니다 사상체질론이 등장한 것은 130년에 불과합니다 조선 고종(1894) 때 이제마(李濟馬)의 저서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상체질론은 허점이 너무 많은 이론입니다 먼저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두세 가지 이상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 체질을 고려하지 않은 이전의 의학서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동의보감과 같은 의학서적들을 틀렸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