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국·유럽·아시아 3대륙 '비명'…지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7월/NASA "2024년엔 더 더울 것…엘리뇨 영향 본격화"/2023년 7월 22일(토)/KBS
전 세계를 뒤덮은 폭염으로 각국이 비상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생명까지 위협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근로자들의 비명이 들리고 있으며,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태를 겪는 곳도 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폭염에 더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이 지난 수백년 혹은 수천년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으며, 엘니뇨의 영향으로 내년은 올해보다 훨씬 더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2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NASA 산하 고다드 우주연구소의 개빈 슈미트 소장은 워싱턴 NASA 본부에서 열린 기후 관련 기자회견에서 "(세계 평균기온이) 7월에 수백년, 수천년 만의 더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뇨 #폭염 #폭우 #극한기후 #NASA #기상이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