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차' 따라 '연봉' 언제까지…임금체계 개편 수술대 오른다
[앵커] 임원뿐 아니라 직원들을 향한 기준도 '성과'에 빠르게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동개혁 밑그림을 그리는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임금 관련 개편 초안을 내놨는데, 연차가 높아지면 월급이 많아지는 연공급제를 뜯어고치자는 게 골자입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규모 명예퇴직, 요즘 회사원들에게 놀랄 일도 아닙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