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공원 내의 평화의 공원 둘러보기

한강변에 위치한 난지도라는 작은 섬이 있었습니다 난초와 지초가 만개하던 난지도는 수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생태보고였습니다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시민들의 쓰레기매립지 역할을 해오면서 세계 최고의 쓰레기 산 (해발98m) 으로 바뀌었으며 악취와 함께 환경오염의 주범인 메탄가스와 침출수 등이 흐르는 불모지가 되었습니다 난지도는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생명의 땅으로 복원되기 시작했으며, 2002년 5월 1일 월드컵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월드컵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평화롭게 만난다는 ‘평화의 공원’, 하늘과 맞닿은 초원 ‘하늘공원’, 서울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지는 ‘노을공원’, 버들가지 피어나는 ‘난지천공원’ 그리고 ‘난지한강공원’의 5개의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대한민국의 세계 4강의 영광을 머금은 평화의 공원, 한번 둘러 보세요… [닥치고 달리기 닥달TV] 본 채널은 건강한 생활과 힐링을 통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합니다 Naver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