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제수 권유로 형제가 매입"…야당 "아내 탓 이어 제수 탓"
[앵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 뿐 아니라 친동생도 흑석동 재개발 건물을 매입했다는 어제 TV조선 보도에 대해 "동생은 제수의 권유로 샀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김 전 대변인은 최초 투기 논란이 빚어졌을 때 "나는 몰랐다"고 했죠 형제가 근거리에 있는 건물을 한 채씩 산 것인데, 정말 몰랐는지, 이 부분에 의문이 남는데, 김 전 대변인은 명쾌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서주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