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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노후 탈출! 8가지 해법(1부) 노후준비, 노후불안, 퇴직 불안, 퇴직 고독, 퇴직 외로움, 외로운 노후, 외로운 노후 해법, 외로운 노후 해법 8가지 직장인이 퇴직하고 회사와 관계가 끊기면 사회와 관계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많이 힘들죠 특히 가족이 없다든지, 배우자 없는 싱글이거나, 또 자녀가 독립해 나가면 더욱 외롭죠 '고독이 뭐가 문제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2018년 1월, 영국에서 '고독이 건강을 해친다'는 조사 통계의 의하면 고독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고, 비만이나 하루 15개비 담배 흡연보다 더 해롭다고 했어요 영국 메이 총리는 2018년 1월, 고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지면서 '고독 담당 장관' 자리를 신설했답니다 그렇다면 유럽과 달리 한국에서 시니어 세대가 외로움을 느끼는 주된 이유는 뭘까요? ⓵소득이 줄고, ⓶사람과의 관계가 줄며, 그리고 ⓷체력이 쇠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외로운 노후 탈출 행동비법 8가지 가운데 먼저 4가지를 살펴봅니다 꼭 행동으로 실천해 보세요 1 배움·취미를 갖는다 자기가 바라고 꿈꿔왔던 배움, 취미를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 보세요 그 동안 「되고 싶었던 내가 된다」, 즉 자기 찾기의 수단으로써 많이 이용하고 있죠 또한 배움이나 취미는 공통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서로 자연스러스운 소통을 통해 새로운 친구나 커뮤니티가 생기게 되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답니다 2 지역교류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가령,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죠 프로그램 정보는 시나 구, 지역 행정복지센터의 홍보물, 홈페이지, 반상회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교류회에 참석하면 지역 사람들과 수평적 연결도 강해지고, 자원봉사자인 젊은이들과 수직적 연결도 생겨나서 재해 등 만일 사태에 안심 네트워크 기능도 한답니다 3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것입니다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 3회 이상은 운동으로 의료나 간병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수명’을 찾는 것이죠 사람들과 교류가 줄어들면서, 관심이 질병에 집중하기 때문에 장래를 비관하고, 외로운 감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체력의 쇠약은 근육, 뼈, 관절, 척추 등이 약해져 가는 것이 특징인데, 그 중심이 바로 "근력의 저하"죠 심각하면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건강수명 열쇠가 바로 근육으로 운동을 해야 되겠죠? 비록 지병이 있다고 해도 근력이 튼튼하면 건강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질병의 치유와는 별도로 운동을 하도록 유의합시다 4 일과 저축을 해 보는 것입니다 60세 이상이 되면 수입이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해집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저축이나 일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우선 3개월 분 생활비 저축을 목표로 행동으로 옮겨 봅시다 저축은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죠 생활 전반의 낭비가 없는지 확인하고 목표액이 될 때까지 절약을 해 봅시다 의외로 적은 생활비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수입 관련 60세 이상이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 않죠 근데 고령자 고용안정 정책 등에 따라 60세 이상도 계약직 등 고용 일을 할 수도 있죠 파트타임·아르바이트 등 본인 의욕만 있다면 70대 후반 정도까지는 일을 할 수 있답니다 젊었을 때처럼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지만, 수입 자체가 장래 외로움을 경감시키는 하나의 큰 수단이 됩니다 # 제1부 총결, 외로운 노후탈출! 8가지 해법, 먼저 4가지는 1 배움·취미를 갖는다 2 지역교류회에 참가한다 3 주 3회 이상 운동한다 4 일과 저축을 해본다 ■ 건강 100세 인생 김형석 철학자는 살아보니 지나고 보니 인생의 가장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매운맛, 쓴맛 다 보고 무엇이 참으로 좋고 소중한지를 진정 음미할 수 있는 시기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라고 했어요 *출처 : 철학자 김형석의 속삭임에서-“60대 중반~70대 중반이 우리 인생의 절정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