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 20220720  기분좋은날

동백아가씨 20220720 기분좋은날

《동백아가씨》의 동백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일하는 술집 이름(동백 BAR)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의 생전 애창곡이《동백아가씨》라고 한다. 박정희 정부는 1965년 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했고 이는 1987년에 가서야 해금된다. 박정희 본인은 이 노래를 혼자 있을 때 듣거나 혹은 안가에서 연회할 때 부르곤 했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남쪽 섬마을의 처녀가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과 사랑하여 미혼모가 되고 재회, 이별하는 내용. [2] 본명은 한종명. [3] 본명은 백영효. [4] 당시 이미자는 임신 9개월인 만삭의 몸이었다. [5] 당시에는 3천 장도 성공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한다. [6] 이 때에 이미자는 집, 전화, 자동차를 구입할 만큼의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한다. 당시 전화는 300만 ~ 500만 원이나 할 정도의 재산목록 1호였다고. [7] 정작 박정희는 이미자를 불러다가 이 노래를 시키거나 혼자 몰래 듣곤 하였다고 한다. [8] 표절시비 때문에 금지곡이 되었는데, 정작 표절시비에 얽힌 일본 곡이 《섬마을 선생님》 보다 나중에 발표된 곡이었다. 기사 참조 [9] 비관적인 노랫말이라는 이유로 [10]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금지곡이 되어 2년 후에 전반부를 고쳐서 발표하게 된다.1969년판 [11] 당시 금지곡이었던 382곡 중에서 월북 작가의 작품이었던 88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에 대한 재심 결과 1987년 8월 18일 《동백아가씨》, 《아침 이슬》, 《왜 불러》 등을 포함하여 재심을 통과한 186곡이 1차로 해금되었다. 이후 1987년 9월에는 499곡이 해제되고, 1988년에는 납북 음악가, 월북 음악가 63명의 곡도 해제되었다. 그리고 1994년 냉전의 역사가 사라지면서 783곡이 추가로 해금되었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