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태복음 7:7) 12월 5일 찰스 해돈 스펄전 아침묵상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Matthew 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마태복음 7:7) 12월 5일 찰스 해돈 스펄전 아침묵상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Matthew 7:7)

December 5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Matthew 7: 7) I know of a place in England where a ration of bread was served to every passerby who chose to ask for it Whoever the traveler was, he only had to knock at the door of St Cross Hospital, and there was a ration of bread for him Jesus Christ so loves sinners that He has built the hospital of the cross Whenever a sinner is hungry he has only to knock and have his needs supplied Whenever a soul is black and filthy, he has but to go there and be washed The fountain is always full, always effective No sinner ever went into it and found that it could not wash away his stains Sins which were scarlet and crimson have all disappeared, and the sinner has been made whiter than snow Nothing that is good for him will be denied him He will have all he needs as long as he lives; and he will have an eternal heritage of glorious treasure when he enters into the joy of his Lord If all these things are to be had by merely knocking at mercy's door, O my soul, knock hard this morning, and ask large things of your generous Lord Do not leave the throne of grace until all your needs have been spread before the Lord and by faith you have a comfortable prospect that they will all be supplied No unbelief should hinder when Jesus promises 12월 5일 제목 : 구하라 요절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 나는 영국에 구하기를 원하는 모든 통행인에게 한몫의 빵이 제공되는 한 장소를 알고 있습니다 여행 객(나그네)이 누구든 성 십자가 병원의 문을 두드려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곳엔 그(나그네)를 위한 한몫의 빵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이토록(너무)사랑하사 이 세상에 십자가 병원을 세우셨습니다 어떤 죄인이나 배고플 때 그는 노크만 하면 그의 필요 물을 공급받게 됩니다 어떤 영혼이든 검고 더러워졌을 때에는 그곳에 가야만 씻을 수 있습니다 그 샘은 항상 넘치고 늘 효험이 있습니다 이제껏 그 샘에 들어가서 그의 죄의 때(얼룩)를 씻을 수 없었던 것을 발견한 죄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진홍 빛 같고 주홍 빛 같은 죄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죄인은 눈보다 더 희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좋은 것은 무엇이나 거절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그가 사는 동안 그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의 주님의 기쁨 속에 들어가면 영원한 영광의 보물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만 긍휼(자비)의 문을 두드림으로써 얻을 수 있다면, 오 나의 영혼아, 오늘 아침 세게 두드리라, 그리고 그대의 관대하신 주님께 큰 것을 구하라 그대의 모든 필요한 것들이 주 앞에 다 아뢰어지고 그것들이 믿음에 의하여 공급될 것이라는 안심의 전망을 갖기까지 은혜의 보좌를 떠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약속을 어떤 불 신앙으로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 [마태복음 7:7] 우리는 이 땅에 아직도 구하기만 하면 통행인 누구에게나 빵을 제공해 주는 곳이 한 군데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곳은 바로 성 십자가 병원입니다 어느 여행객이든 그 병원 문을 두드리면 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들을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죄인이 배고플 때마다 문을 두드리고 원하는 빵을 얻어갈 수 있도록 성 십자가 병원을 지으셨습니다 그뿐인 줄 아십니까? 그 십자가 병원에 욕조까지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영혼이든 더럽고 추해질 때마다 거기 가서 씻을 수 있습니다 그 샘의 물은 언제나 가득 차 있으며 항상 효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샘에 들어갔던 죄인 중 자기 영혼의 얼룩이 씻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진홍빛 같고 주홍빛 같은 죄들이 모두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눈보다 더 희어집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 그곳에 옷장까지 만들어 두셨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죄인이라는 이름으로 신청서를 낸 사람이면 누구든지 다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 군인이 되기 원하면 보통 옷을 입지 않고 갑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 갑옷은 발바닥서부터 머리에 쓰는 면류관에 이르기까지 다 구비되어 있는 갑옷입니다 검을 갖고 싶으면 검뿐 아니라 방패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에게 좋은 것이라면 뭐든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충분히 쓸 수 있는 돈을 갖게 될 뿐 아니라 주님의 기쁨 속으로 들어갈 때는 영원한 영광의 보물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단순히 긍휼의 문만 두드리면 이 모든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 여러분, 이 아침에 그 문을 세게 두드리며 관대하신 주님께 큰 것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다 아뢰기 전에는, 여러분이 구한 모든 것을 다 받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기 전에는 절대 그 은혜의 보좌를 떠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초청하실 때는 수줍어 하지 말고 즉시 가십시오 예수님이 약속하실 때는 절대 불신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이런 축복들을 얻을 수 있는데도 냉랭한 마음으로 자신을 억제하지 말고 속히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