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강바닥 '수위 최저'...아마존의 눈물 [뉴스케치] /YTN

메마른 강바닥 '수위 최저'...아마존의 눈물 [뉴스케치] /YTN

일 년 내내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던 '열대우림' 아마존이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항에서 운영하는 네그루강(히우 네그루) 수위 정보 온라인 시스템을 보면 이날 네그루강 수위는 13 59m로 기록됐습니다 이 수치는 1902년부터 마나우스 항에서 정식으로 네그루강 수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습니다 현지 기상당국은 아직 건기가 진행 중임을 고려할 때 수위는 앞으로 몇 주간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주혜민(line1111@ytn co kr) #아마존강 #가뭄 #기후위기 #ytn실시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