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Now] 현장영상_'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 이어갈 것"

[Right Now] 현장영상_'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 이어갈 것"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는 22일 "공동체의 가능성을 찾아내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며 4 15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 변호사는 박덕흠 자유한국당의 의원의 지역구인 충복 '동남 4군'인 보은 옥천 영동 괴산에 출마할 예정이다 곽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에 부합해야 한다"며 이를 최대 가치로 삼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여전히 저를 노무현의 사위로 부른다 제 아내의 아버지께서 대통령이셨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오늘부터 곽상언, 제 이름 석 자로 제 소명을 다하겠다 어르신의 큰 정치와 뜻을 이어가는 길일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곽 변호사 외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박종국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곽상언 #노무현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2020총선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