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1장18-27절_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_2023.6.6(화) 위례 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예레미야애가1장18-27절_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_2023.6.6(화) 위례 한우리교회 박종찬 목사

예레미야애가 1장18-22절 의로운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 2023 6 6 (화) 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요약] 하나님은 의로우시지만 유다는 그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유다의 반역이 컸기에 환난을 당해 집 안팎에 죽음이 있습니다 유다에게는 위로자가 없고, 원수들은 주님이 유다에게 행하신 일을 기뻐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재난을 기뻐하는 원수들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패망하길 간구합니다 적용] -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원리는 간단합니다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주변의 사랑하는 자들(이웃국가들)이 돕지 않은 결과인지 알았는데 깊이 바라보니 하나님의 징계였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오직 살길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유다가 징계를 받아 탄식할 때 주변 나라들이 그 불행을 조롱하였는데, 죄악입니다 조롱이 아니라 오히려 성찰의 기회로 알아 자신의 안팎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의로우심앞에 나의 행위는 어떠한가요? 한줄정리] 하나님의 진노에서 목숨을 건질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