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매일미사ㅣ우경민 헨리코 신부 집전
2023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매일미사 우경민 헨리코 신부 (살레시오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요한 20,1-2 11-18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 하고 전하여라 ”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월별 미사 집전사제 안내 바로가기 #매일미사 #2023년7월22일성녀마리아막달레나축일매일미사 #우경민신부 #cpbc #가톨릭평화방송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VOD, AOD 그리고 뉴스까지! 'cpbc플러스' 앱에서 더 많은 가톨릭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안드로이드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