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짝퉁 불닭볶음면'의 최후…중국 법원 "한국 업체에 배상하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익숙한 색깔의 글씨 검은색 포장지에 불을 뿜는 하얀 닭 당연히 '불닭볶음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내가 알던 그 닭이 아니다? '마라화계면' 도대체 뭔데… 재작년 12월 CJ제일제당과 삼양식품, 대상, 오뚜기 등 국내 식품업체 4곳 이른바 '짝퉁' 팔아온 중국 업체에 총 7건의 지식재산권 침해 소송 중국 법원, 그중 삼양 '불닭볶음면' CJ제일제당 '다시다' 등 5건 '승소' 판결 대상 '미원', 오뚜기 '당면'은 패소 그간 행정 단속 시도는 있었지만 법원의 '승소 판결'은 이번이 처음 중국 법원 "저작권 침해가 인정된 제품에 대한 생산과 판매 중지해야" 제품 포장 비슷하게 모방했다는 점 인정 법원 판결 따라 중국 업체가 물어야 하는 배상액은 제품별 20만~35만 위안 #짝퉁 #불닭볶음면 #지식재산권 #당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