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과 & 호연지기

조장과 & 호연지기

고사성어 조장은 본래 알묘조장인데 줄여서 조장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맹자 공손추 상에 나오는 맹자와 공손추 사이의 대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맹자는 호연지기를 설명하면서, 송나라의 어리석은 농부를 비유로 들면서 호연지기를 설명합니다 이 때 농부가 볏모의 싹을 뽑아 올렸다 해서 알묘조장, 또는 발묘조장이라는 성어가 생겼고, 현재 한국에서는 "조장'이라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00:00도입 00:42한자풀이 03:03성어이야기 #맹자#공손추#호연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