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다큐 3편 - 화성의 생명체 존재여부 / 소행성의 지구충돌 가능성?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수레바퀴은하 포착 / 달나라 여행은 언제쯤? / 마젤란 은하에서 잠자는 블랙홀 포착
인류의 화성 탐사는 1964년 미국의 마리너 4호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화성에 근접해 화성 표면 사진 21장을 지구로 보내왔죠 1969년 마리너 6호와 7호가 대기와 온도 등 자료를 보내왔고, 1971년 마리너 9호는 화성 표면의 약 70%를 촬영해 수증기의 존재 및 남극에 상당량의 물이 존재했을 가능성 등을 확인했습니다 1971년 구소련의 마스 3호는 최초로 화성 표면에 착륙했는데요, 안착하자마자 화염에 휩싸여 교신이 단절되고 말았죠 이어 1975년 미국의 바이킹 1, 2호가 화성 착륙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붉게 물든 하늘과 운석 크레이터, 협곡 등이 담긴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명확한 결론으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Source : Image Source : RIAN_archive_510848_Interplanetary_station_Luna_1_-_blacked_ccbysa30 nrck999@gmail com #화성#소행성#우주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