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 ㅣ 30일차                                                                  우리말성경 묵상

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 ㅣ 30일차 우리말성경 묵상

영상을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복음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 *본 영상의 광고는 바이블샤워와 무관합니다. 사순절 묵상 30일차 영상 가이드 00:00 썸네일 00:07 침묵기도 00:40 성경낭독 01:07 묵상나눔 03:19 사순절 묵상 정리 03:44 묵상기도 06:44 깊은 수면으로 인도하는 찬양 자기전에 하는 40일 사순절 묵상_30일 본문: 마태복음 17장 22-23절 주제: 두 번째 죽음을 예고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17장 22-23절, 우리말성경] 22 그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 만에 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묵상나눔] 예수님께서 처음 죽음을 예고하셨을 때 베드로는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꾸짖음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번째 죽음을 예고하셨을 때 화를 내는 제자들은 없었습니다. 베드로처럼 사탄이라고 욕을 먹고 꾸짖음을 당할 게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화를 내는 제자들은 없었지만 제자들은 모두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예루살렘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서 예수님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예수님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제자들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음을 예고하셨을 때 제자들은 죽음이란 단어에 생각과 마음이 사로잡혔습니다. 만약에 제자들이 죽음을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의도를 이해하고 죽음이 아닌 부활을 마음에 새겼다면 그들은 절대 슬픔에 잠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제자들처럼 우리의 숨통을 조여오는 현실에 짓눌려서 절망 속에서 슬픔에 잠겨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제자들이 부활의 말씀, 소망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과 함께 예수님의 승리를 바라보았다면 그들은 결코 슬픔에 잠기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입니다. 그분과 함께하면서도 슬픔에 잠겼다면 우리 마음에 소망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염려와 두려움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안식처를 마련하고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 소망의 말씀으로 절망이 가득한 이 땅의 현실을 벗어나 승리의 기쁨으로 행진하는 인생이 되도록 기도하신 후에 평안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해서 조금씩 나아지도록 하겠습니다. BGM출처 :    • [2시간] Love Jesus - 깊은 기도로 인도하는 음악 / Deep P...   #바이블샤워 #사순절 #사순절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