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노동 개악 반대"…한 발 더 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태일 열사가 22살 나이에 근로기준법을 지키라고 외치며 산화한 지 꼭 50년이 됐습니다 50주기 추모행사에서 노동계가 여전히 비정규직들이 근로기준법 테두리 밖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한켠에서는 방역 지침과 동떨어진 모습의 집회가 우려를 낳았습니다 한편 노동계가 추진하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입법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긍정적이지만 올해 처리까지 우려는 여전합니다 정보윤·정철호 기자입니다 #전태일50주기 #노동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