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 귀성 시작[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9일 하루 전남으로 44만 대의 차량이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기간 14만 5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완도에서 청산과 당목에서 서성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증선하는 등 목포와 완도항 등 서남해 항로 39개에 63척을 운영합니다. ◀INT▶이용 /이소영 귀성객 지금 3년 만에 코로나 풀리면서 와서 너무 행복하고요 기대됩니다. 가족들 만날 생각에, 친가가 그사이 이사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와보지도 못했고 많이 기대됩니다 지금 ◀INT▶김형우/전주연 귀성객 코로나때문에 2~3년간 못갔는데 오랜만에 가서 기분좋고요 빨리 할머니 뵙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