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원장 사표 수리
녹십자, '비선 진료' 의혹 김상만 원장 사표 수리 녹십자의료재단이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사표를 공식 수리했습니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서초구 보건소에 김상만 원장의 해임과 교체에 대한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원장은 차움의원에 근무할 당시 최순실 씨 자매의 이름으로 영양주사 등을 처방한 뒤 이를 청와대로 반입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에 고발당하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2013년 8월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의로 위촉된 뒤에는 비선 진료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