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순창군기독연 성탄트리 점등식 (전북, 김태형)
전주예수병원은 아기 예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성탄트리가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기쁨의 성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총 길이 296미터의 구조물로 제작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예수병원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순창군기독교연합회도 2019 순창군민과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가졌습니다 순창군수를 비롯해 순창지역 교계지도자들과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된 성탄트리는 2020년 1월 말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