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골프장 캐디도 실업급여 받는다
앞으로 골프장 캐디와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 근로자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사업주 부담에 따른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완진 기자 연결합니다. 특수고용직도 실업급여를 받도록 한다는 건데 배경을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고용노동부는 지난 31일 열린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지난해 7월 국정과제로 선정됐던 특수고용근로자와 예술인 등의 고용보험 적용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어제 밝혔는데요.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자: 김완진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YXV3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