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포항제철소, 지역 상가 돕기 위해 12억 원 집행

[포항MBC뉴스]포항제철소, 지역 상가 돕기 위해 12억 원 집행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진 피해로 침체된 포항지역 상가를 돕기 위해 연말에 12억 원의 자금을 집행합니다. ◀END▶ 지진 이후 포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4억 천만 원의 직원 특별 간담회비를 편성해 회식비와 전통시장 장보기에 사용하도록 했고 포항사랑 상품권 8억 원 어치를 구입해 임직원 7천 9백여 명에게 10만 원씩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1월 포항사랑 상품권 23억원을 구매하기로 포항시와 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