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종교활동 가혹처벌…종교적 이유 구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北, 종교활동 가혹처벌…종교적 이유 구금" 미국 정부는 북한이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종교활동에 대해 사형과 고문 등으로 가혹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21일 발간한 '2018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북한 정부가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처형과 고문, 구타, 체포 등 가혹하게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수용소에는 약 8만명에서 12만명으로 추산되는 정치범이 갇혀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종교적 이유로 수용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28일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했다고 보고서에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