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스타 김예지 '아쉬운 0점'…"실망 크셨을 것, 죄송" [이슈PLAY] / JTBC News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m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25m 종목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현지시간 2일 김예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많이 기대하고 응원해주셨을 텐데 죄송하다"며 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열린 공기권총 25m 본선에 출전한 김예지는 실수로 한발이 0점으로 기록되면서 순위가 뒤로 밀렸습니다 김예지는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던 중 한 발을 정해진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해 0점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 한 발이 발목을 잡아 결선행이 좌절됐습니다 김예지는 "제가 빅 이벤트를 선사하는 바람에 여러분의 실망감이 더 커졌을 거라 생각한다"며 "따듯한 응원과 관심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 4년 뒤 LA 올림픽을 다시 준비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땐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