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리터리] 21년만에 부활한 2,800톤급 신형호위함 5번함 대전함 진수식----2022년부터 해역함대 투입
지난 5월 3일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해군의 2,800톤급 신형호위함 5번함 대전함(FFG-823) 진수식이 열렸다 대전함 진수식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축사를 한 데 이어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정승균 소장이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신형 호위함 5번함 대전함 진수식에서 함명을 선포했다 대전함 진수식에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의 부인 백미자 여사가 대전함의 진수줄을 절단했고, 부 총장 내외가 샴페인병을 선체에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진행했다 대전함은 1945년 미국에서 건조되어 1977년 한국 해군으로 인도된 후 영해수호에 앞장서다 2000년 3월 퇴역했으며, 이날 진수식을 통해 21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대전함은 대잠임무가 강화된 호위함으로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2년 말 해군에 인도되어 해역함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영상출처; 해군 #대전함진수식#해군#신형호위함#부석종해군참모총장